4~5년 전부터 쇠테를 하고 싶었는데 어찌저찌 계속 뿔테를 쓰게 되었다.
테가 50퍼 할인한다고 해서 큰맘 먹고 바꾸었는데...생각했던 것 보다 그리 좋지 않다.
너무 쇠테로 바꾸고 싶은 마음에 가격 안물어보고 덥썩 골랐더니 무려 6만원짜리 테를 골랐다. 할인해서 3만원에 사긴했지만 만원짜리 쇠테도 있는데 좀 아까웠다.
안경 다리 때문에 오른쪽 귀가 너무 아프다. 덜아프게 걸치면 안경이 자꾸 흘러내린다. 결국 안경점 다시 가서 좀 교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적응하기 전까지는 계속 아팠다.
코가 낮거나, 안경이 너무 두껍거나 하면(압축을 엄청 많이 하면 괜찮음) 쇠테는 안하는게 낫다.
다음에 안경 바꿀 때에는 뿔테로 갈아타야겠다.
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비싼 안경 + 안경줄까지 달고 싶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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