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트북 용량이 고자라 뭘 해도 설치가 안되고 저장공간이 부족하대서 외장하드를 사게 되었다. 가격은 9만얼마 정도. 사실 저장보다는 프로그램 설치할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.
근데 저거 꽂고나니 유에스비 등등 연결한때 불편하다. 한구녕에 여러개 꽂을수있게 분리해주는거 거 사면 편하겠지만 아까워서 그냥 쓰고 있다.
가장 큰 단점은 분리가 힘들다. 뭐만하면 사용중이라서 제거가 안된다고 한다.
디스크 관리 들어가서 사용중지하면 된다고하는데 내 노트북은 오래되서 그런거 없다. 결국 전화를 걸었더니 고객센터에서 강력한 녀석을 소개시켜주었다.
30일 무료제품이긴 한데, 무료체험 기간 지나도 좀 귀찮기는하지만 무료로 계속 쓸 수 있다.
실행되는 프로그램 강제종료시켜주는데 뭐 잘못건드리면 어쩌나싶고 좀 걱정되긴한다. 가끔 삐삑? 하고 소리나다가 하드에 깔아놓은 프로그램들이 갑자기 종료되는 경우도 몇번 있다. 그래도 데이터는 안날아갔고...뭐 그래도 나름 쓸만하다. (사실 조금 후회하는 중)
'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필리핀 전화 영어 후기 (0) | 2020.10.20 |
---|---|
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(0) | 2020.09.09 |
뿔테 vs 쇠테 (0) | 2020.08.03 |
(새우 없는)버거킹 칠리 크랩 통새우 후기 (0) | 2020.08.01 |
토마토 도시락 리뷰 (0) | 2020.07.12 |
댓글